안녕하세요^^모둘자리를 떠나온지 어언~~~4일째네요ㅋㅋ사장님께서 대구촌놈이라 놀리시던 범부채팀입니다^^휴가는 언제나 돈쓰고 고생한다고 생각했던 제게 이번 휴가는 넘 편하게 다녀왔네요.오며가며 먼길이라 돈은 좀 썼지만...제대로 된 휴가다녀온 느낌^^ 여러가지 체험으로 애들도 알차게 잘 보냈고 물 좋아하는 우리 작은아들...실컷놀고 잠자리도 봉지가득잡아보고...참!애기청둥오리잡은것도 우리 아들은 지금도 잊지못한답니다. 비오는 날 짚라인도 타고,무지개도 보는 행운을...주부들이라면 가장좋아했을 식사시간..
차려주는 밥먹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주부들은 아시죠?ㅋㅋ손수 하트볶음밥까지 만들어주시고.겨울에 또 꼭~~~가자고 억지로 제 손가락펴서 약속하는 우리막내땜에 겨울에 또 뵐수 있을것 같아요^^그동안 건강하시고 겨울에 즐거운 체험할 수 있게 준비 잘해주셔요^^아...그리고 두고온 충전기+배터리 택배로 보내주신다고 하셔서 얼마나 감사했는데 박스 풀어보니 빼빼로한통도 같이보내셨네요...작은 마음씀씀이에 감동입니다^^모둘자리 가족모두모두 건강히 잘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