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7월7일 4인 가족 12명 모둘자리 다녀온후로 더많이 성숙해지고 자연과 함께여서인지 더욱 마음이 넓어서 돌아온 족돌리 풀 팀 이랍니다`
예약후 장마가 시작되어 출발하기전날까지 많은 걱정과 달리 왠일 날씨초이스를 넘 잘 했나 봅니다 ~~ㅎ ㅎ 30도가 넘는 뜨거운 여름을 맞으러 들뜬마음과 함께 차가 막히든지 말든지 음악을켜고 홍천으로 토요일 고고!!!
우리 남편 일땜시 다른 가족 차에 아이들 하나씩 나누어 태워서 먼저보내고( 일찍 출발해야 물놀이도 실컷하고 배도타고 그곳의 모든 자연들을 눈으로보고 느끼게 하려고) 잠실서1시30분 출발하여 가는동안 아이들은 벌써 도착해 점심먹고 물놀이 하고 넘 공기도 좋고 재미나다고 언제 도착하냐는 재촉의 전화 를 받으며 가는동안도 푸른 자연과 차창밖으로 손을 내미니 말로표현 할수 없을정도의 상쾌한 바람 좋다 좋다 연발의 함성을지르며 드디어4시 모둘자리 도착!!1
와~~~우 !!! 숙소에 짐을 내리기도 전에 남편과 오솔길을 걸으며 하나하나 각자의 나름대로 제잘리에 알맞게 배치되어 있는 나무와 돌들 그리고 그곳 사장님의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아기자기한 화분들과 항아리!!!정말로 아이들이 좋아라하고 저희같은 어른들이 비로소 마음이 편해지는곳이구나 싶었답니다
감탄사 연발!!!그리고 일행들과의 만남 !!!아이들은 벌써 넘 행복해서 어쩔줄 모르는 표정 ~~아이들을과 계곡에서 그물을 치고 고기잡이를 하며 피곤해 지칠무렵 드뎌 저녁 시간 !!!
사장님의 반가운 스피커 목소리 연기가 피어오르고 노천 무대가 있고음악이 있고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의 시간 거기에 무엇보다 숫향기가 풍기는 삼겹살 구이 넘 친절하시고 인상좋으신 직원들분!!!무대앞의 족도리풀 자리 에 앉아 삼겹살 구이에 행복한 시간 이었답니다
일행들 왈 마치 해외 노천가 카페 분위기 같다며 저한테 요번 여행 넘 좋다라 칭찬하시더라구요
고맙게도 그리 얄궂던 날씨도 언제 그랬냐는듯이 아주 조았고 ~~~ㅎ
저희 3가족은 일년에 한두번은 단체로 아이들 데리고 여행을 다니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이랍니다 아이들 덕분에 서로 친구가 되버렸죠~~
저녁식사후 저희숙소와 같은 곳에 자리를 잡은 214호 님들과 도 사귀어 숙소앞 벤치 에서 밤늦도록 맥주도 한잔 하면서 토요일 밤은 그렇게 깊어갔답니다
일요일 아침 !!1부지런을떨고 간밤의 숙취를 해소할 얼큰하고 맛난 김치 찌개 를 흡입하고 원래7월달에 없는 워터볼 체험 !!!사장님의 배려 감사 합니다
그리고 맨손을로 숭어잡기 체험 !!모둘자리 체험에 참여하신 모든분들 난리 났죠???ㅋㅋ(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목장갑 가지고 감)우리 씰랑 한마리 잡아서 손수 회떠주시거 모두들 모여 흡입해주고 ~~~
아쉬움을 뒤로 한채 나오는길 사무실에 들러 맛집 물어 맛난 비빔국수 와 동동주 한잔 !!!
서울로 고고!!!
아이들이 많이 행복해 한 즐거운 그리고 마음이 따뜻 해지고 조금은 여유로워진 여행 이었답니다
다시한번 사장님을 비롯해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아 그리고 겨울엔2박3일 다시 머무를까 합니다
행복한 주말 오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