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제가 그때 다녀와서 후기를 남겼던가? 안남겼던가? 얼래벌래 지나간 것 같아 다시 글 남깁니다.

저 사실 몇월인지도 잘 기억 안나요 ㅎㅎ 2년전 늦가을~ 겨울무렵으로 기억합니다. 친구들이랑 4명이 갔었는데- 오늘 인터넷을 유랑하다 모둘자리에 관련된 글이 있길래 퍼뜩! 생각이 나서 들어와보게 됐답니다^^

맛있고 정갈했던 식사- 밤에 구워먹었던 군고구마. 아침에 자전거 타고 산책하던 것 등등-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제가 갔을 때보다 체험프로그램이 많이 다채로워 진 것 같아요!! 정말 다시한번 가야할곳으로 소중히 아껴두고 있습니다.

뜬금없지만, 퍼뜩 생각이 나서 이제라도 늦은 후기를 적네요.
모둘자리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에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