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집에 도착한 채영미 가족입니다.
집에 오는 길에 벌써 체험사진 홈피에 올려놓으셨다는 메세지 받고 오자마자 컴퓨터를 켰습니다.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모둘자리는 상쾌하고 시원한 공기속에 아늑한 정취를 느끼를 수 있었지요.
3월 10~11일 1박2일 프로그램을 참석하며 날이 추운 관계로 쪽배타기와 숭어 밥주기는 못했지만 아이들이 뻥튀기 기계도 돌려보고 바로 튀긴 것을 먹어보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에 모닥불에 구워먹은 감자 또한 넘 맛있었고요...ㅎㅎ
또한 짚라인은 처음은 약간(?) 무서운 느낌이었지만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몸무게가 21kg인 우리 딸이 못타봐서 넘 아쉬워했어요.
올해 밥 많이 먹고 많이 커서 겨울에 다시 오자네요.
오늘 강추위속에서도 인절미 만들기는 또한 투박하면서도 고소한 우리의 맛이라할까...
체험내내 친철하고 세심히 신경써주신 사장님께 인사 못드리고 와서 죄송해요.
(저희딸 "엄마 사장님은 잘 하는게 왜 그렇게 많아요?...만능엔터테이너사장님!!!)
잘 쉬고 왔습니다.
넘 이른 봄이라 꽃들을 못본 게 넘 아쉬웠어요.
꽃 많이 폈을 때 다시 가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