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환상적인 곳! 모둘자리농원! 너무너무 감동적이였어요.

처음 도착하자마자 펼쳐진 호수와 강가 고풍스러운 집과 푸르른 나무들이 조화가 되어 보이는 풍경이 너무 멋있었어요.

비가 올까봐 걱정되었지만 날씨가 따뜻해서 활동하기도 참 좋았고요. 집라인타기, 계곡물에서 돌던지며 놀기, 자전거타기,

인절미만들기, 펑튀기 만들고 먹기, 오지마을까지 산책하기, 야생화 구경하기 모두 도시에서는 전혀 할 수 없는 이색적이고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거기계신 사장님과 더불어 다른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잘 해주셔서 편안하게 머물고

놀 수 있었고요

무엇보다도 식사가 끼니마다 너무 맛있어서 세끼동안 너무 잘 먹고 왔습니다. 사장님이 5월에 야생화축제가 있다고 하셨는데

다음에도 꼭 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