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소정자동에 묵었던 노루오줌팀의 김미선입니다.
이름이 쫌 이상해서 살짝 명찰을 가렸었는데 여러 꽃들의 이름중 하나라는 생각에 아이들이
평생 잊지 않을 꽃이름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겨울에 조카가 다녀와서 강추를 해서 다녀왔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할수 있는 놀이들이 잘 짜여져 있고 사장님과 여러 직원분들의 무한한 친절에 정말 가슴 따뜻함과 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어제 돌아오는길에 8월 여름휴가를 기약하며 떡메치기 체험을 하지 못하고 돌아서 온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급하게 돌아와야해서 사장님께 인사도 못하고 왔습니다.
8/3-4에 친정가족들과 다시 찾을 예정이니 그때 다시 뵐께요...
완전 모둘자리에 반해서 왕팬이 되었습니다.
놀러가서 누가 해주는 밥 처음 먹어본거 같아요...
여름휴가만 기다리면서 생활로 돌아와 열심히 일해야겠어요..
다시한번 사장님과 농원가족 여러분들의 친절에 감사드리며,,,,여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