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에 다녀간 산괴불주머니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아니 처음인것같아요. 이렇게 멋진 가족여행을 다녀온기억은 처음인것같습니다.
시설의 세련됨은 없지만 그 어떤 화려한 리조트나 콘도보다 비교도 할수없을만큼 만족도는 최고였습니다. 모둘자리 곳곳에서 느낄수있는 소소한재미들과 멋진풍경들에 매료되어 아직도 헤어나오지못하고있으니 말이예요.
아이들과 저희부부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해주신 사장님과 직원분들. 겨울에 다시뵐때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