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 됩니다.
5월12일~13일 모둘자리와 함께했던..신고식을 제대로 치룬(지금은 고생좀하고 있지만...)
히어리팀의 이은옥 입니다.
잊지못할거에요.^^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일주일 전이지만 모둘자리의 모습은 어떨지...
체험위주라 큰맘먹고 모둘자리로 가족여행을 선택했더랬죠..
도착함과 동시에 산채비빔밥을 맛있게먹고~~~자전거를 타고 계곡도 가보고...
아이들이 워터볼도 즐겁게 이용하고~~
큰아이가 중딩이 되고부터는 그리 웃음이 많았던건 간만인거 같았어요;;
즐거워하는 모습보니 저도 좋았답니다^^

쌈야채와 곁들인 저녁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모둘자리의 저녁은 일찍 찿아왔지요..저희가 갔었던 날은 그리 싸늘하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담요랑 두꺼운 옷들을 챙겨가긴했지만^^..

짚라인과 떡메치기등.. 아이들에게나 저에게도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모둘자리의 여름풍경은 또 색다르고 가을,겨울 풍경은 또다른 맛이 있을거같아요..
상상만해봐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기회가된다면 다른계절에 꼭 가보고싶습니다.강원도 원주가 고향이라 더 정겹게 느껴집니다..
부모님이 아련하게 그리워지는군요;
서울의 메마른 환경과 정서때문인지 시골가면 언제나 마음은 푸근합니다
부모님을 찿아뵌지도 어언 반년이 지났네요..전화라도 드려야겠어요..


인상이 좋으신 동생분 덕분에 오는길은 저희 편안히 잘 왔어요~~정말 감사드려요(꼭좀 전해주셔요^^)
사장님이 열심히 노력해 일궈놓으신 모둘자리 더 발전된 모습과함께 언제까지나 변함없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번창하세요..

이상 서울에서..히어리팀의 가족여행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