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5월6일 당일체험 하고 온 동의나물 가족입니다.
체험여행을 자주 다니는데 여긴 담당 선생님 없이 자유롭게 무한대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엔 익숙하지 않은 시스템이라 뭘해야하나 망설였는데...
쪽배도 원없이 타보고, 자전거 타고 계곡길따라 산책도 하고 계곡에 발도 담그고...
워터볼은 처음해보는거라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바퀴배 타는 아이들 사이로 분수도 쏴 주시는 센스~^^
하나하나 넘 신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산채 비빔밥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동의나물에 대해 공부(?)도 하고, 덕분에 길에 핀 애기똥풀을 볼때마다 동의나물이 생각나네요.
여름에 수영장 열때 다시 한번 가려구요.
마지막으로 개구쟁이 아들들이 선생님을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