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이들을 데리고 큰마음먹고 떠난 여행이였는데 정말 후회없는 여행이되었네요
가는날까지 애들이 얼마나 재밌어하던지 대명보다 훨씬 좋다고 큰애가 소리치며 말하는것보고 어찌나 뿌듯하던지,,
낮에 도착해서 보니 객실 윗풍이 좀 쎄서 걱정했었는데 바닥은 정말 뜨거운 온돌이라 하룻밤 푹자고 일어났어요. 주인장님 그때 윗풍쎄다고 항의해서 죄송합니다.
애들이 또가자고 계속 조르네요. 여름패키지지도 만들어주신다고 하셨죠? 그때 또 갈께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강아지도 또 볼수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