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마치는 것이 너무나 아쉬워 홍천으로 향했답니다.
모둘자리관광농원을 찾아 초등학교 2학년 남자이이 4명을 대리구
숙소를 정하고 아이들에게 지금부터는 너희들의 자유시간이다.
너희들 하고싶은데로 시간을 써 봐라 했더니 너무나 신나게 이것 저것을
하더군요.
우리가 아이들을 안심하고 자유를 준것은 그 만큼 모둘자리가 아이들이 놀기
에는 편안하고 재미있고 안심할수 있다는 것이랍니다.
아 참 저희들은 아침을 일찍 먹고 대명스키장을 찾았는데 약 50분 걸리더군요
모둘자리에서 숙박을 하면 스키또한 값싸게 즐길수 있더라구요
그리구 뭐니뭐니 해도 먹거리 인데 값도 싸고 너무 맛있고 깨끗해요
주인 아저씨의 인심은 다시 또 찾고싶은 집으로 기억하게 하더군요
사장님 그날밤 모닥불 이벤트가 다 끝났는데도 저희들을 배려해주신 마음
너무나 행복했었답니다.
모둘자리를 떠나면서 이런생각을 했지요
그래 모두가 각자 맡은 일 하고싶은 일 열심히 하며 살고 있으면
밝은 미래가 찾아 오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사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