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설경과 놀거리에 반해 늘~ 다시 가고 싶었는데,
봄에도 역시 모둘자리는 대한민국 대표 체험마을임에 틀림이 없었습니다.

호텔이나 워터파크처럼 화려하지는 않아도 농촌냄새와 사람냄새를 느끼면서
진정한 체험은 물론, 볼거리와 놀거리도 말할 수 없을 만큼 최고로 좋습니다.

제공되는 모든 음식도 호텔처럼 보기에는 화려하지 않아도
최고의 정성과 정갈한 음식으로 아이들이나 가족들이 너무도 좋아하는
최고의 맛입니다.

사장님이하 모든 직원 분들도 찾아오는 사람들 모두에게 너무너무 친절하고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정말 좋습니다.

역시 이번 봄 체험도 우리가족들의 만족도는 최고입니다.
울산에서 가더라도 비록 거리는 멀어도 정말 가고 싶은 곳입니다.
오고 갈때 멀어서 힘들어도 힘든 그 이상의 체험으로 힘든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특히 하루종일 체험하고 저녁에 찜질방에서 피로도 풀고, 또한 좋은 곳에서 잠을 자니
몸이 정말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제공되는 식사 또한 너무 맛이 있어서 우리 가족모두는
모둘자리만 갔다오면 체중관리에 적신호가 됩니다. ㅎㅎ 너무 너무 좋습니다...

인간미가 줄줄 흐르고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고 음식도 맛있는 모둘자리 체험마을
정말 강력추천합니다...
단점으로는 중독성이 너무 강해서 자꾸 자꾸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돌아올때 집에 빨리 가야 하는데 아이들이 더 놀고 가겠다고 엄청 떼를 부립니다...

이번 여름에는 꼭 시간내서 1박2일이 아니라 2박3일을 다녀와야 겠습니다...
벌써 여름이 기대됩니다...

항상 친절하게 잘해주시는 사장님을 비롯한 모둘자리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울산시 북구 달천동 달천I-PARK 1단지에서 손현익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