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입실시간은 3시이지만, 그전에 먼저 일찍 오셔서 시설을 이용하시는분들도 많답니다.
이미 저희 모둘자리를 몇번이나 다녀가셨던분들은 이곳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잘 알고 계시기때문에, 다른분들보다 좀더 알차게 이용하고 가시는 편이예요.
올해 모둘자리를 처음 알게된 분들을 위해 7월셋째주 모둘자리의 어느 하루를 보여드릴께요~^^ 

 

 

 

 

홍천강의 발원지인 미약골에서 바로 내려오는 청정수로 가득한 모둘자리 계곡이예요.
일찍 도착하신분들은 짐은 일단 차에 놔두고, 아이들 데리고 계곡으로 달려가신답니다 ^^

 

 

 

 

잠자리채며, 다슬기채집망이며 이것저것 제대로 준비해왔네요!
물고기가 정말 많기때문에 족대도 준비해오시면 더 즐겁게 보낼수 있을꺼예요. 모래무지나 꺽지, 쉬리등 정말 다양한 토종물고기가 가득하거든요. 다슬기도 진짜진짜 많았었는데, 오시는분들마다 다슬기를 잡으니 지금은 많이 줄었어요.

 

 

 

 

 

 

위로 조금만 올라오면, 에코어드벤쳐 체험대기소 옆의 또다른 계곡이 나와요.
위 계곡과는 분위기가 또 다르지요?^^ 바위에 걸터앉아 발만 담그고 있어도 너무너무 시원한곳이라 성인분들이 많이 이용하는곳이예요.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사진속 계곡에서 조금만 더 아래로 내려가면 수심2m가 넘는깊이의 미니선녀탕이 있답니다. (물이 아주 맑아서 그렇게 깊어보이진않지만 꽤 깊기때문에 오시는분들마다 꼭꼭 주의를 드리며 말씀드리고 있어요)

 

 

 

 

 

저를 따라온 여울이가 계곡물을 마시니, 아이들이 달려와 예뻐해주고 있네요.^^
여울이와 신나게 모둘자리에서 뛰어논 기억때문에 다시 찾아주시는 가족이 있을정도로, 아이들에게 참 인기많은 여울이예요. 

 

 

 

사진만 보아도 정말 깨끗한 계곡이라는것이 느껴지시죠?^^
요즘같이 푹푹찌는 날씨에도 이 계곡에만 들어가면 서늘~할정도로 시원해요.  일반 워터파크나 물놀이장의 소독약섞인 찝찝한 물이아니고 쉬리가 사는 아주 맑은물이라 아이들이 마음껏 물먹으며 물놀이해도 안심되고요. 다녀가신분은 아시겠지만, 모둘자리 워터파크와 슬라이드내에 있는 모든 물들도 이 계곡에서 바로바로 끌어다가 쓴답니다.^^

이렇게 물놀이를 하다보면 시간이 훌쩍~지나 벌써 입실 시간이 되어있을꺼예요.
안내소에서 객실키를 받아 간단하게 이것저것 짐을 옮겨두고 이젠 모둘자리 워터파크로 향해야해요.
모둘자리 워터파크와 워터슬라이드는 매일 오후 1시에서 4시사이에만 운영되거든요.

 

 

 

 

워터파크 입장할때에는 안내소에서 나눠드린 입장팔찌를 착용해야만 이용할수 있어요~~^^
팔찌를 차고 이제 워터파크로 가볼까요~~?

 

 

 

짜잔!!
입장하자마자, 아이들이 모두 슬라이드로 올라가고 있네요~^^

 

 

 

 

양옆으로 쉼없이 슬라이드타고 내려오기도 하고,

 

 

구석구석 숨어있는 놀거리를 찾아 이곳저곳 탐사하느라 바쁘네요~^^

 

 

 

 

 

 

올라가자마자 줄설필요없이 바로바로 6개 슬라이드 하나 골라잡고 타고 내려오면 되기때문에
아이들이 아주 마음껏! 원없이 놀수 있어요~^^

 

 

 

워터파크 내에서는 일반신발을 신고 들어가실수가 없어요. 아쿠아슈즈를 준비해오신분들은 신고들어가실수가 있고, 준비를 미처 못해오셨다면 맨발로 입장하셔야한답니다.^^

 

 

 

 

 

다녀가신분들은 이미 보셨겠지만, 워터파크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물들은 바로 옆 계곡에서 펌프로 끌어올리고 있어요. 가끔 낙엽이나 자연의 흔적들이 조금은 섞여있을수는 있겠지만, 그 어떤 워터파크의 물보다도 아주아주 깨끗한 물이라 자부합니다. ^^ 

그리고!!
처음으로 공개하는 대형슬라이드! 이번주 오픈해서 다녀가신분들은 신나게 이용하셨답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모습이예요.
저~~~ 아래 쪼그맣게 보이는 사람들이 보이시나요? 사진으로는 그리 길어보이지않지만, 실제로 와보시면 개미처럼보이는 사람만큼 정말 길답니다. 타러 올라가는길도 힘들어요 ㅋㅋ

 

 

 

저~~ 아래 풀장에서 즐겁게 뛰어노는분들이 보이네요.^^

 

 

 

대형슬라이드 양옆으로는 시원한 물줄기가 계속해서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시원하게 타고 내려오실수있어요. 왼쪽으로 슬라이드 타러 올라오시는분들이 보이시나요? 한~참 타고 내려가야하는만큼 올라오실때는 쪼~끔 힘들수도 있어요.^^

 

 

 

 

 

다른 워터파크의 슬라이드는  오랫동안 줄서서 기다리다가 타고 내려와야하니 올라가는길이 그리 힘들지않게 느껴지는데, 모둘자리 워터슬라이드는 바로바로 기다림없이 탈수있는대신 쉴시간이 없으니 ㅋ 쉼없이 오르락내리락 타다보면 힘들게 느껴질수도 있어요~^^

 

 

 

 

순식간에 엄청난속도로 휙~~~ 타고 내려가는 어린이들!

 

 

 

 

저~~~멀리 까만점이 되어버린 아이의 머리가 보이시나요?ㅋㅋ

 

 

 

 

대형슬라이드지만, 이렇게 어린아이들도 혼자서 다 잘탈수 있답니다.

 

 

 

 

안전요원분이 알려주신 자세로,
양손을 가슴에 포개고 몸을 뒤로 젖혀서! 안전하게 정말 잘 타지요?

 

 

 

 

도착지점의 풀장에서는 할머니와 부모님이 기다리고 계시네요.^^

 

 

 

앞에 기다리면서 사진찍어주시는 부모님을 향해 여유롭게 브이! 를 그리는 어린이~~

 

 

 

타고 내려가자마자 다시 얼른 달려올라오는 중이예요 ㅋㅋ
계속 타고는 싶은데, 다리가 아프니 엄마한테 업혀서 올라오고 있는 어린이도 있고요.^^

 

 

 

이번에는 두아드님과 어머님이 동시에 출발~~~

 

 

 

 

모든 슬라이드들이 다 그렇듯 도착지점에서는 아주 정신이 없어요 ㅋㅋ
물벼락맞아 앞이 안보이니 얼른 얼굴도 닦아내야하고, 빨리 자리를 비켜줘야 다른사람이 내려올수있으니 얼른 일어나 밖으로 나가야하고 무엇보다, 타고내려오면서 말려 올라간 수영복도 빨리 정리해야하고 말이죠~~ㅎㅎㅎ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는 워터파크운영시간이 끝나면 4시30분에 짚라인과 에코어드벤쳐 체험이 시작되요. 수영복이나 래쉬가드 등 수영복재질의 옷을 입으신분들은 따로 옷갈아입을 필요없이 물놀이옷그대로 입고 체험에 참가하셔도 된답니다. ^^ 수영복재질은 금방 물이 마르니 장비가 젖지 않거든요~

짚라인&에코어드벤쳐는 오후4시30분에 진행되고, 이때 체험을 못하신분들은 다음날 오전 10시30분에 체험하실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에코어드벤쳐와 짚라인체험은 그동안 사진을 많이 올려드려서 익숙하시지지요~?^^
많이 덥기때문에 거의 반팔,반바지 차림으로 체험하시는데, 맨살이 노출되면 조금만 부딪히거나 찔려도 다칠수 있으니 조심조심 체험하셔야해요.  

 

 

 

 

에코어드벤쳐체험은 성인보다 아이들이 더 쉽고 빠르게 완주해낸답니다. 다른곳처럼 어린이코스, 성인코스 따로 있지도않아요. 저희 모둘자리 힐링체험의 에코어드벤쳐는 다 똑같은 난이도의 똑같은 코스인데도 아이들이 훨씬 쉽게 완주하는 신기한 코스예요 ㅎㅎ

 

 

 

사진찍으러 계곡아래로 내려와보니, 이미 사진을 찍고 계신분이 계시네요?^^
 올봄에 오셨던분인데, 한번 체험해봤으니 이번엔 같이오신분들 사진을 남겨주시려 하신대요. 그래서 몇군데 체험사진 멋지게 찍히는 장소를 알려드렸지요~~^^

 

 

 

 

요즘엔 날씨가 얼마나 좋은지, 아무런 보정없이도 하늘이 이렇게 예뻐요. ^^
체험하시다가 사진찍는 절 발견하시고 손을 흔들어주시는 분!

 

 

 

 

아빠 허리정도 되는 조그만 체구의 어린아이도 한발한발 조심히 내딛고 있네요.
이렇게  체험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하실수 있어요. ^^

 

 

 

 

인공구조물이 아닌, 이렇게 살아있는 나무사이를 천천히 건너가는체험이라서

 

 

 

 

해가 아무리 쨍쨍 내리쬐는 한낮이라도 왠만큼 그늘이 있어 시원하답니다. 사실, 그래도 요즘더위는 그늘로 해결되지않는 엄청난 무더위기때문에..^^ 체험을 최대한 햇빛이 약한 오후 늦게(4시) 또는 오전(10시30분)에 진행해드리고 있어요.

 

 

 

 

 

절벽위에 뿌리내린 나무들이 참 멋있지 않나요? 에코어드벤쳐 코스를 따라 올라가는 길이 모두 이렇게 기암절벽위에 뿌리내린 멋진나무들로 가득하답니다.

 

 

 

 

열한가지의 출렁다리를 모두 건너간뒤 맛보는 짜릿한 짚라인체험!^^ 
 출렁다리 건너느라 흘렀던 땀을 잠시나마 식힐수 있는 상쾌한 시간이랍니다.

 

 

 

짚라인체험을 끝내고 장비벗으러 가는길에 만난 허스키 새벽이!
요녀석은 다른 개들과 달리 왜 묶여있나요~? 하고 물어보시는분들이 종종계세요.

 

 

 

사진에서 보시듯 아이들에게도 아주 순하고 차분한데, 문제는 요녀석이 마을로 나가 닭을 잡거든요.
모둘자리 힐링체험마을 내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닭들도 마찬가지고요 ㅋㅋ 그래서 어쩔수 없이 새벽이는 묶여있어요. 매일 저녁마다 마을한바퀴 산책을 하고 돌아오고요~^^

 

 

 

 

체험이 진행되는 동안 식당은 분주히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있네요.
여름에는 7시부터 저녁식사가 시작되는데, 찾아주신 모든분들은 호수 옆 테라스에 식사를 준비해드린답니다.

 

 

 

 

계곡물놀이며, 워터슬라이드며~짚라인,에코어드벤쳐 등 하루종일 엄청나게 뛰어놀고와서 먹는 밥맛은 아주 꿀맛이지요!^^  고기는 저희가 직접 옆에서 구워서 테이블로 계속 가져다드리니, 편히 앉아서 드시면 된답니다.

 

 

 

사진에서 보이듯 식사장소는 1층과 2층으로 나뉘는데, 모두 호수옆테라스이기때문에 큰 차이는 없어요. 식사장소는 모두 지정석으로 준비되기때문에 미리 달려와서 자리 맡을필요도 없고요~^^
인원에 따라 저희가 자리를 배정하여 테이블에 성함을 적어드리니, 확인후 착석해주시면 됩니다.

 

 

 

간혹 난간에 핸드폰이나 선글라스 올려놓으셨다가 호수로 떨어뜨려 못찾는분이 계시니,
귀중품은 난간에 올려두지 마세요~~^^

 

 

 

편하게 식사하실수 있도록 이렇게 가족별로 한상한상 따로 준비해드린답니다.

 

 

 

여긴 2층테라스 식사장소예요. 아무래도 높은곳에서 내려다보게 되니까 전망이 조금 더 좋지요.^^

 

 

 

멀리서 보니 1층,2층 식사장소 모두 북적북적한것이 참 많이오신것같지요?
다들 저녁식사 하러오시면서 하시는말씀이 '사람이 이렇게 많았나??' 예요.
낮에 물놀이하고, 체험하고, 배타고, 계곡에서, 물고기잡고 산책하고~ 이곳저곳에 흩어져계시던 분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이 바로 저녁시간이거든요.

처음 모둘자리 도착하셔서 안내소로 오실때까지 사람이 몇명 보이질않으니, 손님이 얼마 없나보다~~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대다수시지요.  심지어 저녁드시기 전까지도 손님이 몇분안계신줄로 알고계신분들도 계세요 ㅎㅎ
저희는, 언제나 어딜가든 북적이질않고 여유있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휴양지를 추구하는 곳인데, 저희의도대로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것같아 참 기쁘답니다.^^  

 

 

 

 

모두 저녁식사하고 계실때 저 홀로 연못산책로를 여울이와 함께 거닐며, 사진 찍었어요.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이렇게 식사장소도 볼수 있고, 반대쪽으로는 숲이 우거져있어서 해가 질무렵 선선해졌을때 거닐기 참 좋답니다.

 

 

 

 

우리 귀여운 모둘자리 마스코트들! 여울이(보더콜리)와 스톰(차우차우)도 함께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울 녀석들도 구경하세요~^^

 

 

 

 

 

시원한 여름밤. 저녁식사가 마무리될때쯤, 식사장소 앞에있는 야외호수무대에서 가족노래자랑을 진행해드려요. 작은 콘서트를 열어도 될만큼의 빵빵한 음향에 신나는 노래방반주에 술한잔 그리고 분위기까지 더해지니 쑥스러워하시던분들도 뒤늦게 많이 참여하시더라고요.
어른들이 신나니 아이들도 덩달하 즐거워하고요~^^

 

 

 

이날은 마침, 생신을 맞이하신분이 계셔서 1층과 2층에 계신 모든분들이 함께 생일축하곡을 불러드렸어요.

 

 

 

 

주인공은 바로 사진속 할머님이셨지요.^^ 이렇게 많은 분들의 축하속에서 보내는 생신은 아마 처음이시지않을까 싶네요

 

 

 

 

저녁식사를 마치신 분은 곳곳에 피워드린 모닥불에서 준비해오신 감자와 고구마를 구워드실수 있답니다. 약 15분~20분이면 맛있게 잘 익으니 어디 가지마시고, 잘 지켜보고 계셔야해요. 가끔씩 모닥불에 감자만 넣어놓고 한참뒤에 찾으러 오시는분이 계시는데, 조금이라도 늦으면 감자는 이미 숯덩이가 되어버린답니다ㅎㅎ..

 

 

 

다음날은 아침식사 후 약 9시반부터 아침식사장소 바로 앞 호수에서 워터롤러 체험을 하실수 있어요.
이번달 26일까지는 워터롤러체험을 진행해드리고, 27일부터는 여름패키지가 시작되는 기간이라 워터롤러체험이 아닌, 맨손송어잡기가 진행됩니다. ^^
이렇게 아침식사 이후에도 간단한 오전체험을 진행해드리고, 그 전날 짚라인과 에코어드벤쳐 체험을 하지못하셨던분들의 체험까지 연이어 진행해드릴꺼예요.

 

 

 

 

워터롤러 체험이 끝난 호수에서는 쪽배를 타거나, 호수의 물고기들에게 사료주는 체험도 할수 있어요.
물고기사료는 안내소에서 나눠드리고 있으니 미리 참고해주세요~~^^

 

 

 

 

사료몇알을 던져주는 순간.
잔잔했던 호수가 바로 이렇게 변한답니다. 이 엄청난 광경에 할부지부터 아이들까지 모두 눈이 동그래져요!ㅋㅋ^^

 

 

 

 

잊지말고 꼭 안내소에 오셔서 물고기밥을 받아서 먹이주기체험도 꼭 해보세요~^^
정신없이 노느라 이렇게 재밌는 물고기밥주기 체험도 못하고 가시는분들이 정말 많으시거든요.

 

 

 

 

그리고 또 다시 시작되는 계곡 물놀이 ~~^^ 퇴실이 11시이지만, 객실만 비워주시고 계곡이며 워터슬라이드며 이런저런 체험들은 마음껏 더 이용하셔도 괜찮아요. 퇴실후에도 이용할수 있는 샤워실이 있으니 걱정말고 더 놀다 가셔도 좋아요!^^

 

 

 

 

 비소식없이 햇빛만 강렬하게 내리쬐는 요즘. 모둘자리 계곡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계곡사진 한장 올려드려요.  이때보다는 물이 살~~짝 줄긴했지만, 가장 깊은곳 수심이 2m가 넘어가는곳이 있을정도로 물의 양은 아주 많답니다. (물론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는 얕은곳도 있어요~^^)
무엇보다 계곡바닥이 보일정도로 정말정말 맑고 깨끗해서 오시는분들마다 감탄을 하신답니다.

(모든 순간을 자세히 보여드리진 못했지만) 모둘자리에서 하룻밤 묵는분들의 일정따라 간단히 사진으로 안내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청정자연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푹 쉬었다가면 참 좋겠지요?
힘들게 여행일정 세울필요없이 몸만 훌쩍 떠나오면, 식사부터 숙소, 다양한 즐길거리까지 모두 해결되니 참 편하답니다. 편한건 둘째치고, 아이들이며 어른들이며 모두의 만족도가 높아서 매년 휴가를 저희 모둘자리로 오시는분들이 참 많다는건 안비밀~^^*
이제 다음주면 맨손송어잡기체험이 시작되겠네요~ 다음주에도 생생한 모둘자리 사진들고 얼른 소식전해드릴테니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