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모둘자리 하이!라는 뜻이예요~ㅎㅎ)
안녕하세요 여러분~:D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들은 신년계획 세우셨나요...?
저는 모둘자리 소식을 여러분들께 자주자주 알려드리는 것으로 신년계획을 세웠답니다:)
(잘 지킬 수 있겠죠...?^^)
그럼 지금부터 저의 신년계획을 실천할 겸 2020년 새해를 맞이한 모둘자리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겨울하면 생각나는 '강원도'답게 얼마 전 모둘자리에 흰 눈이 많~~이 내렸어요!
사진에서도 눈이 내리고 있는 게 보이시죠?:)
온 세상이 모두 하얀 나라~ 모둘자리가 되었답니다!
이렇게 눈 내리는 날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 길을 걷다가 모닥불에 앉아서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낭만 한 가득~~~~~♥♥♥♥♥
아 참! 눈 맞으면서 타는 눈썰매도 빼놓을 수 없죠!ㅎㅎ
눈 좋아하는 여울이도 엄청 신이 났네요~
눈 쌓인 모둘자리를 한 눈에 보는 방법으로 아주 찰떡인 짚라인&에코어드벤처 프로그램!
안전교육을 듣고, 안전장비를 착용하셨다면 남은 건 딱 하나....
바로....!
나무와 나무를 연결한 징검다리를 즐기면서 걷기!:D
모둘자리에서 안 하면 언제 또 이런 걸 해보겠어요~ㅎㅎ
여유롭게 걸으며 풍경도 보고 기념사진도 찍고.
어린 친구들도 할 수 있는 만큼 재밌는 체험이랍니다~!
겨울 모둘자리에 오셨다면 해야하는 또 한가지!
눈썰매는 낮에만 타는 게 아닙니다!
야간 눈썰매야말로 스릴만점! 빅꿀잼!
야간 눈썰매 탄 사람이 진정한 인싸 아니겠어요~?ㅎㅎ
야간 눈썰매를 타며 차가워진 몸은 노오란 전구로 따듯한 분위기 물~씬 풍기는 모닥불 앞에 앉아 녹이구요.
모닥불에 구워진 군고구마를 먹으며 그 날 하루의 일과를 오순도순 얘기하는 시간까지 갖는다면 이것이야말로
금상첨화겠죠?ㅎㅎ
2020년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 쌓고 싶으시다면 모둘자리로 놀러오세요.
이미 여러분들을 따듯한 마음으로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