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소리 가득한 여름의 모둘자리. 오늘은 얼마나 날씨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유리처럼 투명한 계곡그늘아래 앉아있으면 물살에 실려오는 바람이 참 시원해요.
계곡은 또 얼마나 깨끗한지! 풀장에서만 놀지 마시고 계곡에도 꼭 가보세요.
1급수 물고기며 다슬기며 한가득이거든요.
아빠 손잡고 잠수해서 물고기 구경하며 헤엄치는 아이 보이시죠?
가능하면 물안경도 꼭 챙겨오세요.^^
카페에서 건너다본 물놀이장 풍경도 한컷.
주차장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찍어봤어요.
모둘자리 주차장은 총 두곳으로 공간이 아주 넓어서 주차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위 사진처럼 나무그늘 아래 주차도 가능합니다.^^
하늘이 유난히 맑고 예쁜 오늘!
모두가 짚라인 체험하러 가신 사이, 잠시 조용해진 모둘자리 풍경도 담아보았어요.
오늘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