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썰매장 (투숙객만 입장가능)
눈썰매장은 12월 첫주에 개장하여 지금도 매일 정상운영되고 있습니다.
눈썰매장은 날씨와 관계없이 2월 말까지 투숙하시는 분이라면 언제든지 이용가능해요.
더불어 저희 모둘자리 눈썰매장은 숙박하시는 분들만 입장 및 이용 가능한곳으로, 다른 썰매장처럼 줄서서 탈 필요없이 언제나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낮에는 물론 저녁식사후에도 아이들은 쏜살같이 눈썰매장으로 달려가서 지칠때까지 타더라구요.^^
밤새도록 언제든지 탈 수 있는 눈썰매! 맘껏 즐기러 오세요.
2. 짚라인
겨울에 즐기는 스릴 넘치는 짚라인 체험!
짚라인 체험 또한 날씨와 관계없이 매일 진행해드리고 있어요.
짚라인은 총 2구간으로 모둘자리 전경을 내려다보며 내려오는 첫번째 구간과 눈썰매장을 가로지르며 내려오는 두번째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오늘 찍은 겨울의 모둘자리 짚라인 영상, 한번 구경하실래요?^^
3. 출렁다리
아시다시피 출렁다리 체험은 겨울상품에 포함되어 있지않았어요. 하지만 올해 포근한 날씨로 인해 얼음 체험이 어려운 날들이 지속되면서 출렁다리 체험을 서비스로 함께 진행해 드리고 있어요. ^^
겨울계곡을 가로지르는 스릴넘치는 출렁다리체험! 꼭 도전해보세요.
3. 얼음썰매와 얼음낚시
- 얼음썰매 체험가능 / 얼음낚시는 체험이 어려워 출렁다리로 대체운영중 (24.01.31 기준)
뉴스를 통해 아시겠지만, 올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에 얼음이 얼지않아 대부분의 지자체가 겨울축제를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있어요. 이곳 홍천 모둘자리 또한 포근한 날씨로 얼음이 작년보다 늦게 얼기 시작했습니다.
영상의 포근한 날씨가 며칠 이어지기도 하고, 하룻밤 새에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기도 하기 때문에 오시는 날짜에 얼음썰매를 탈 수 있는지 여부를 답변드리기 매우 어려운점 양해바랍니다.
( 얼음두께가 약 15cm이상 부터 얼음썰매를 탈 수 있고, 20cm 이상부터 얼음낚시가 가능합니다)
이번 겨울 찍은 얼음썰매장 영상들이예요.
얼마전까지 이렇게 신나게 즐길 수 있었던 얼음썰매장이였는데,
포근한 날씨로 이렇게 녹아서 1월 첫째주에는 얼음썰매 체험이 어려웠었답니다.
그리고 다시 1월 둘째주 되자마자 강추위가 찾아와 얼음이 꽁꽁 얼기 시작했어요.
어젯밤만 해도 영하 20도까지 내려가서 밤새 이렇게 단단하게 얼었답니다.
방금(23.01.08) 찍은 영상 하나 올려드리니 구경해보세요.
어때요? 하룻밤 사이에 꽤 단단히 얼었죠? 이대로 이 추위가 며칠 이어진다면 1월 둘째주 주말부터는 얼음썰매를 탈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두껍게, 꽁꽁 얼어서 이번주말 오시는분들 얼음썰매까지 즐기고 갈 수 있도록 매일밤 기도해야겠어요.
꽁꽁~ 얼어라 얍!
+ 2024.1.12 소식 업데이트
드디어 오늘 얼음썰매장을 다시 오픈했어요. 따끈따끈한 영상 찍어왔으니 다시 씽씽!돌아가고 있는 얼음썰매장 구경하세요.
날씨가 갑자기 더 포근해지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계속 탈 수 있을것같아요. ^^
+ 2024.1.31 소식 업데이트
얼음썰매장 정상 운영중입니다. ^^
+ 2024.2.9 소식 업데이트
포근해진 날씨로 인해 얼음썰매장 이용이 어렵습니다. 얼음 체험은 출렁다리 로 대체되어 운영중이며,
눈썰매장, 짚라인, 모닥불, 폭죽놀이 등 그 외 모든 체험은 정상 운영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