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부터 2박3일 쉬고 왔어요~

2박3일 패키기로 밥도 5번이나 해주시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명절이면 주방에서 밥하고 설겆이하며 2박3일을 보냈는데

모둘자리에서는 아이들과 신나게 놀고 해주시는 밥먹으면서 잘 지내고 왔어요~
어드벤쳐액티비티는 초등 3학년은 되야 할만한거같아요 ~
1학년꼬맹이는 첫번째 다리만 건너고 포기했는데 초등 고학년들은 재미있게 잘 했어요

 

 

온몸에 모닥불 냄새가 베었지만 ㅎㅎㅎ 고구마구워먹고 찜질방에서 찜질도 하고 즐거웠어요~
식사때 맛이나 양이 괜찮은지 여쭤봐주시고 즐겁게 식사하게 해주셔서 시부모님도

이번여행 만족도가 높으셨어요

 

올해 겨울이 그리 춥지 않아서 얼음썰매나 얼음낚시는 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내년을 기약해볼게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강아지도 ㅎㅎㅎ친절하고 심지어 닭들도 친절하더라구요 ^^


모둘자리 가족분들께 감사드리고 내년에 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