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비가 쏟아질것만 같은 하늘이네요. 하늘에 가득한 먹구름과는 달리 모둘자리 워터파크는 항상 활기가 넘쳐요.

날씨와 관계없이 매일 오픈하는 모둘자리 워터파크니까요~ 비가 와도 신나게 슬라이드 타고 물놀이 할수 있어요!^^

 

 

 

워터파크 마감시간까지 지칠줄 모르고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을 보면, 매일 볼때마다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저~~아래 풀장에 있는 사람이 콩알만하게 보일정도로 높고 긴 대형슬라이드도 매일매일 운영되고 있어요.

 투숙객이 적은 평일에도 모든 놀거리는 정상운영되니 걱정말고 평일에도 놀러오세요.^^

 

 

 


기다릴필요없이 바로바로 타고 내려올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와 1급수 계곡물로 가득 채워진 넓은 풀장이 있으니 쉴틈이 없겠죠?^^ 비가 아무리 많이와도~ 날씨가 아무리 후덥지근해도~ 8월31일까지 매일매일 모든 체험과 시설이용이 가능하니까, 혹시라도 비가와서 못하는건 아닐까..하는 걱정은 저멀리 던져두고 신나게 놀 '의지'만 챙겨오세요!





 

 

호수정원이 참 그림같죠? 물놀이 마친 아이들이 신나게 달려온곳은 물고기가 가득한 이곳이예요.

맞은편에 보이는 정자에 앉아서 사료를 던져줘도 되지만, 대부분 이렇게 다리위를 거닐며 고기밥을 던져준답니다.

 

 

 

 

 

요렇게 물고기밥주면서 한번씩 쓰담쓰담 해주기도 하고요 ㅎㅎ

 

 

 

 

물놀이가 끝나면 시작되는

두근두근 에코어드벤쳐 체험시간!

 

 

 

 

설레는 마음으로 안전장비 입고나서 한컷! 체험시작전에 사진찍는 시간도 드려요~

 

 

 

 

무섭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뿌듯한, 그리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출렁다리 건너기 체험을 하고나면

 

 

 

 


누구보다도 가장 뿌듯한마음으로 짜릿하게 날아 내려올수 있어요~

 

 

 

 

한손엔 사료가 가득담긴 노란봉투를 들고 이곳저곳 거닐며 물고기 밥을 주기도하고,

 

 

 

 

자전거 한대씩 골라잡아 모둘자리 구석구석 다녀도 좋아요.

 

 

 

 

또는 출렁출렁 흔들리는 쪽배에 올라타 노를 저으며 아이들과 함께 호수탐험에 나서는것도 특별한 추억으로 남는답니다.

 

 

 

 

뉘엿뉘엿 해가 지면서 시작되는 저녁식사! 고기는 저희가 옆에서 직접 구워 테이블까지 계속해서 가져다 드리고, 쌈채소는 물론, 찌개와 각종 장아찌. 다양한 샐러드 등 저녁식사 상차림을 모두 해드리니 홀가분한 마음으로 앉아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분위기 좋은 야외 테라스에서 맛있게 저녁먹으며 귀호강 중~^^ 

 

짧은 1박2일 여행이지만, 이곳 모둘자리에 오신이상! 정말 아쉬울 시간없이 꽉꽉 하루채워서 돌아가셔야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