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마지막주에도 많은분들이 찾아주셨어요. 이번달에는 유난히 회사 야유회로 찾아주신분들과 옛 친구들과 함께하는 동창회로 오신분들이 많았어요. 토요일에는 가족단위로 많이 오셨었고요.^^
날씨가 조금 쌀쌀해졌긴하지만, 체험과 날씨는 아무 관계가 없답니다. 간혹, 추우면 체험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 전혀 문제없어요. 이 모든체험들이 한겨울에도 그대로 진행되는걸요~^^
우리 귀여운 마스코트 여울이와 스톰은 낙엽이 뒹구는 다리에 앉아 가을바람을 쐬고 있네요.^^
모둘자리 소식을 전하며 이사진은 처음 찍었던것같아요. ^^ 가끔씩 이렇게 깜짝이벤트로 호수에 분수를 틀어드리기도한답니다.
날씨 좋은날엔 바로 무지개가 생겨요~ 바로 이날처럼 말이예요.
사진에 찍힌 예쁜 무지개가 보이시나요?
올해도 이렇게 시간이 흘러 벌써 연말이 다가왔구나.. 아쉬워말고,
선선한 가을바람쐬며 모둘자리의 자연속에서 편히 푹- 쉬면서 올해를 정리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