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썰매장은 12월2일 개장 예정이예요. 아무래도 이제 막 겨울이 시작되는 12월 초 인만큼 슬로프의 상태가 아주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큰 무리없이 탈수있도록 최대한 준비를 할 예정이예요. 일정 기온만 내려가면 제설기를 가동하여 눈을 뿌려 슬로프 작업을 시작하기때문에, 눈이 내리지않아도 썰매는 언제든지 즐겁게 탈수 있답니다.^^

 

 

 

 

이제 곧 두대의 제설기가 몇일간 밤새도록 눈을 소복히 쌓아올려 멋진 눈썰매장을 만들어내겠요?^^  

.

2. 그리도 또 다른 겨울 즐길거리인 얼음낚시와 얼음썰매!

이 두가지 체험의 경우 얼음두께가 충분히 두껍게 얼어야만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는 관계로, 무작정 빨리 앞당길수는 없지만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준비되는대로 오픈할 예정이예요. 얼음썰매는 아마 12월 넷째주쯤, 얼음송어낚시는 12월 말이나 1월초부터 가능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답니다.   '왜 모두 얼음위에서 진행되는 것들인데 왜 날짜가 다르지?'하며 고개를 갸웃거리신분 계시나요? 얼음송어낚시는 일정한 간격으로 낚시구멍을 뚫어야하기 때문에 얼음썰매장의 얼음보다 훨씬 더 단단하고도 두껍게 얼어야 안전하기 때문이예요.

 


 

 

 

 

 

 

 

 

3. 물론, 짚라인 체험은 날씨와 관계없이 언제나 항상 진행됩니다. 

 

 

 

 

4. 모둘자리 곳곳에 피워놓은 모닥불에서는 고구마나 감자 등 준비해온 간식을 언제든 구워먹을 수 있어요. 

 

 

 

 

 

 

올 겨울도 홍천 모둘자리에서 즐겁고 알찬 하룻밤 보내고 가세요 :D